헌정 사상 처음 민통선과 독도에서 부재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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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5.25 댓글0건본문
5.31 지방선거 부재자 투표가 오늘 시작된
가운데 헌정 사상 처음으로 민통선 안과 독도에서
부재자 투표가 실시됐습니다.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사무소에서는
4백여 명에 이르는 개성공단 근무 장기 체류자와
사무소 직원들이 오늘 오전 일찍부터
부재자 투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동해선 운영을 맡고 있는
고성군 남북 출입사무소에서는
금강산 근무자와 출입사무소 직원 120명이
내일 부재자 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역시 헌정 사상 처음으로 마련된
독도 부재자 투표소에서도
오늘 오전 10시 쯤 독도 주민 김성도 씨가 투표를 했고,
경비대원들도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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