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1학기 모집 폐지 도 교육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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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5.25 댓글0건본문
2008학년도부터 대학들의 수시 1학기 모집이
폐지될 것으로 보여, 도내 학생들의 대학 진학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현행 수시 1학기 전형에서는
학생들의 내신 성적이 유리하게 작용했지만,
이번 폐지 방침이 통과되면 도내 비명문고 학생들의
수능 성적 관리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또한 매년 신입생 확보 난을 겪고 있는
도내 대학 역시, 우수학생 확보에
어려움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여기에 도내 고입제도가 비평준화 고수로
가닥이 잡히고 있고, 각 대학이 내신 반영을
높이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학생들의 수능과 내신 관리에 혼선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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