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처음으로

철원, 화천, 양구 등 DMZ 권역 3개 군에

친환경 농업 종합 시범 광역화 단지를 조성해

지역별로 소비자를 초청한 농사 체험 행사를

마련합니다.

철원군은 오는 26일 동송읍 하갈리 일대에서

7백여명의 소비자를 초청해 옛날 모내기와

우렁이, 참게 방사 등 농사 체험 행사를

실시합니다.

양구군도 각각 오는 27일

친환경 농업 종합 시범 단지를 중심으로

농촌 문화체험을 갖습니다.

특히 화천군은 다음달 2일 화천군 친환경

농업인 연합회 주최로 유기농의 날

제정 선포식을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