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인구 5년 전보다 2만 2천명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5.25 댓글0건본문
2005년 11월 1일 현재 도내 총 인구는
지난 2000년에 비해 1.5% 감소한
146만 5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인구주택 총조사
인구 부문 자료에 따르면,
도내 인구는 지난 1995년 146만 6천명에서
2000년에는 148만 7천명으로 일시 증가했으나
지난 해 11월 1일 현재 다시 1.5% 줄었습니다.
또 태백시의 인구는 5만 5천명으로
전국 77개 시 지역 가운데 충청남도 계룡시의
3만 2천명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인제군은 인구밀도가 ㎢당 1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아 가장 높은
서울시 양천구의 ㎢당 2만 7천 256명에 비해
1/1434에 불과했습니다.
한편 지난 해 11월 1일 현재 우리나라 전체 인구는
4천 727만 9천명으로 2000년의 4천 613만 6천명보다
2.5% 늘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