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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후보 원주 화상경마장 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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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5.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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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화상 경마장 설치에 대한 주민동의서 가운데

상당수가 허위 또는 날조된 것으로 감사원 조사 결과

드러나는 가운데, 여야 후보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등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창복 도지사 후보 측은 오늘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한나라당 원주시장 김기열 후보 측이

이창복 후보에 대해 화상경마장 유치 장본인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 측은 또 “화상경마장 설치 승인 당사자가

오히려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시장으로 있으면서

준공검사를 해 준 김후보 측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후보 측은 “어제 이 후보 측에서

화상경마장 설치 승인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는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반박하는 발언이었으며, 이미 화상경마장 문제가 나왔을 때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인용했을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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