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방본부는 5.31 지방 선거에 대비해

지역별 투표소와 개표소에 소방 차량과

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특별 소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소방본부는 660개에 달하는 투표소에

소방 공무원과 의용 소방대원 1명 씩을

고정 배치하는 한편 18개의 개표소에는

소방 공무원 3명과 소방 펌프차, 구급차 등을

배치해 특별 경계 근무를 시행합니다.

또 오는 25일 특별 소방 검사를 통해 투표소와

개표소의 화재 요인을 미리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초기 소화 요령 교육을

함께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