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도는 무슬림 관광객

유치 기반 조성과 중국 신농촌

연수단 유치 상품 개발 등 강원관광

역점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전 도청에서 열린 회의에서 양 측은

강원관광 상품 개발과 효율적인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홍보 교육과 무슬림 관광객 유치 등

공동 사업계획 추진 등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매달 한 차례 씩 협의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특히 무슬림 관광객

유치기반 조성을 위해 한국 무슬림 협회가

인증하는 무슬림 전용 식당을 지정해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또 강릉단오제와 양양 공항 연계 상품과

DMZ와 안보 유적, 한류 촬영지 등을 연계하는

신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