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강원드라마 갤러리가 내일 문을 엽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일본 중국 동남아 등

한류관광객의 지속적인 유치를 위해 건립한

강원드라마 갤러리가 내일 개관되며,

개관에 맞춰 수도권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초청 간담회도 마련됩니다.

도 향토 공예관 관광안내소에

자리한 갤러리는 모두 8억원의 예산을 들여

도내에서 촬영한 드라마, 영화의 시군별 관광지 소개와

드라마 주요 장면 세트 재연, 출연배우의

소품 등을 전시했습니다.

도는 이와 함께 춘천의 겨울연가와 삼척의 외출,

평창의 웰컴 투 동막골 등 도내 주요 촬영지의

편의 시설을 개선하는 한편 일본, 미국, 중국,

이슬람권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외 홍보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