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6월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일대에

내린 폭우와 돌풍으로 피해를 입은

315ha의 산림 복구 조림이 완료됐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모두 9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287ha에 12개 수종 642그루를 심었으며,

가옥 도로에 인접한 지역은 유실수와

특용수로 단기 산림 소득림 37ha를 조성했습니다.

또 산 중간에는 상수리 등 수분이 풍부한

수분 함유수로 북한강 유역 수원 함양림 47ha를,

산정상부에는 소나무와 전나무 등 경제림

203ha를 조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