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보 전과 기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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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5.17 댓글0건본문
5.3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전과 기록이 있는 후보가 상당수에 달했지만
내용은 민주화 운동 등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엇갈렸습니다.
강원도지사 열린우리당 이창복 후보는
1986년부터 1998년까지 각종 시국 사건과 관련해
국보법과 집시법 위반 등의 혐의로 4차례 옥살이를
했으며, 특별 사면 복권 됐습니다.
고성군의 경우 군수 무소속 김원기 후보는
공중위생법으로, 제 1선거구의 한나라당 이강덕 후보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양양군 제 1선거구의
열린우리당 김양수 후보는 특가법상 도주차량으로,
각각 징역 6월에 집행 유예 1년씩을 선고받았습니다.
또 정선군 기초의원 한나라당 남조영 후보와
무소속 이형조 후보는 각각
전과 기록이 5번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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