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강원지역 어음부도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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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5.15 댓글0건본문
지난 달 도내 어음부도율은 상승하고,
신설법인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4월중 강원지역 어음부도율과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어음부도율은 0.5%로
전달보다 0.2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서지역의 경우,
지난 3월 원주지역 건설업체의 부도여파가
지속되고 있고, 영동지역도
도소매업체와 건설업체 부도 등의 영향으로
어음부도율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도내 신규부도 업체수는 8개로
배 이상 증가한 반면, 신설 법인수는 52개로
전달 92개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돼 당분간 도내 산업경기는
불투명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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