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풍수해 대비 비상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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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5.15 댓글0건본문
도 재난 안전 대책본부가 여름철 재해 대책 기간을
예년보다 1개월 앞당겨 오늘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합니다.
대책본부는 “최근 각종 기상 이변에 따른
재난 양상이 다양화, 대형화 되고 있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척하기 위해
여름철 재해 대책 기간을 예년보다 1개월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재해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단계별, 권역별 사전 대피 계획을 수립해
태풍 영향권과 기상 특보에 따라 단계별로
근무 체제를 보강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도내 각 지역에 29곳의 자동 우량 경보 시스템을
운영하고, 통신 두절에 대비해 도내 18개 시군에
155대의 위성전화기를 설치해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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