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5,31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활동을 강화합니다. 　

도는 어제 열린 도내 부시장 부군수회의에서

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부 지역의 경우, 현역 자치단체장의

지선 출마로 행정공백이 우려됨에 따라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말 실시한 감찰활동 결과,

도내 대부분의 시,군에서 주차단속 등

공무원들의 주민불편 방치행위 19건을

적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