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에 대한 고발과 수사의뢰가

지난 2002년 지선 때 보다 늘어났습니다.

도 선거관리위원회는 “현재까지

선거법 위반으로 접수된 고발과 수사의뢰 건수는

모두 38건으로 지난 2002년 지선 때의

16건보다 무려 2배 이상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위법행위 적발건수는

지난 2002년보다 10%이상 줄었지만

선관위의 고발이나 수사의뢰 등은

오히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