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선거 개입 행위 중점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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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5.11 댓글0건본문
도가 5.31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자 복무기강 해이, 선거 개입 등을
중점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오늘 이형구 행정부지사 주재로
18개 부시장, 부군수 회의를 열고,
“지난 4월 감찰활동 결과 단체장의 선심성 행정과
민생불편 방치 행위가 다수 적발됐다”며,
“공직자 복무기강을 확고히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선거가 끝날 때까지 선거 과열 지역에 대한
집중 감찰을 실시해 공직자의 선거 개입을 차단하고
근무기강 문란으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거에 출마한 상사의 청탁을 들어주거나
선거 기획을 지원하는 행위, 행정기밀 유출과
조직, 예산을 이용한 편법 후원 등의 행위에 대한
중점 감찰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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