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혹파리 방제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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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5.10 댓글0건본문
도는 솔잎혹파리 극성기를 앞두고
방제 사업량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지난 1968년 도내에서
처음 발생한 솔잎혹파리는 생태 특성상
올해 막대한 피해가 예상돼 당초 방제사업량보다
50% 늘어난 만 2천여 ha에서 실시합니다.
집중 방제시기는 이달말부터로
원주, 강릉, 홍천, 횡성, 평창, 인제 등
피해 극심 지역의 주요 관광지, 송이생산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특정 지역을
중점적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올해가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주기임을 고려해
솔잎혹파리 우화 최성기에 방제효과가
가장 높은 나무주사 방법으로 방제 작업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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