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승의 날에는 도내 초,중,고교의

60% 이상이 휴교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스승의 날

휴교하는 학교는 초등학교 245개교와

중학교 104교, 고교는 60개교가

휴교 방침을 정했습니다.

한편, 스승의 날 휴교방침에 대한

한국교원단체 총 연합의 여론 조사 결과,

도내 일선 교사들은 대체로 찬성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