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유소 영업난으로 36개 주유소 휴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5.10 댓글0건 본문 올 들어 고유가 현상이 계속되면서 도내 주유소들의 영업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600원에 육박하는 등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도내에서도 마진감소로 휴업하는 주유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도내 등록된 주유소는 747개소로, 이 가운데 36개 주유소가 휴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145개 휴업 주유소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칩니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올 한해 동안 도내 휴업 주유소는 114개소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