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날 제창한 원홍기 옹 투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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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5.11 댓글0건본문
농업인의 날을 제창하고 평생
농민 운동에 전념해 온 원홍기 옹이
뇌출혈로 투병 중이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1964년 당시
농사개량구락부 원성군 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전국 최초로 농업인의 날을 제창하고,
8백여명의 농민들과 농업인의 날을 행사를
가져 오늘날 농업인의 날 효시가 됐습니다.
원옹은 또 지난 2001년 원주시민 대상과
정부로부터 철탑산업 훈장을 수상한
농업발전의 공로자입니다.
원 옹은 지난달 초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생활을 하고 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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