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입제도와 관련한 논란이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공교육정상화를 위한 고교평준화실현

강원교육연대’는 “내일 오후 5시 30분

도교육청 후문에서 ‘고입제도 여론조작 규탄과

고교평준화 촉구 교육주체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학부모와 교사, 시민 등

300여명이 참가해 불공정한 여론조사에 대한

규탄과 함께 평준화에 대한 도민 여론을

전달합니다.

‘강원교육연대’는 내일 결의대회에 앞서,

4시 30분, 한장수 교육감과의 면담을 추진해

비평준화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최악의 경우, 법적인 방법 등도 강구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