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주요 대학 학생부 50%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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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윤 작성일2006.05.04 댓글0건본문
오는 2008년부터 전국 주요 대학들이
고교 생활기록부 반영 비율을 50%이상
확대 계획을 밝히면서, 올해 고입에도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도내 상당수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명문고보다 중하위권 고교를 선택하는
하향지원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수시로 바뀌는 대학입시와
도내 고입제도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지면서
현재 중3 학생들은 고교진학 결정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내신이 50% 이상 확대되면, 고입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그러나 공교육 정상화에는 일정부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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