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대 학내 정상화 어려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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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5.08 댓글0건본문
최근 몇 년 동안 신입생 감소 추세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강원 관광대학의
학내 정상화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강원관광대 총학생회는 최근 학교 운영 정상화를
위한 토론회를 교수와 학생 등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으나 결론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구조조정 계획과
교수 퇴임 등에 관한 방안을 놓고 격론이
오고갔으나 교수 측과 학생회 측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습니다.
학생회 측은 학교 정상화를 위해
구조 조정과 학과 개편 등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교수와 교직원 측은 일방적으로
토론회가 진행됐다며 서로의 입장 차이만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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