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장애인 복지인권 전국 상위, 예산 지출은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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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5.02 댓글0건본문
도의 장애인 복지 인권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으나 장애인 복지 예산 지출은
하위권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국장애인단체 총연맹이 지난 3월부터 한달동안
전국 16개 시도의 장애인 복지인권을 조사한 결과로
도는 서울의 72.96점에 이어 58.73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지방분권 역량과
복지 행정분야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특히 장애인 소득과 경제활동 영역 가운데
도의 중증 장애인에 대한 보호 고용비율은
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도의 등록 장애인 1인당 복지 예산 지출은
25만원이었으며, 전라북도의 80만원, 서울의 73만원,
대전의 66만원 등에 비해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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