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주말 산불 잇따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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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5.01 댓글0건본문
4월 마지막 주말 도내에서는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봄철 막바지 산불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제 저녁 8시 20분쯤 강릉시 유천동 지변 저수지
부근 야산에서 불이나 소방차 10여대와
소방대원과 공무원 백여명이 긴급투입돼
6백여 평을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선 29일 오전 11시 40분쯤에는
평창군 평창읍 임하리 큰골 인근 정상에서
불이나 3백평의 임야를 태우고 불길이
잡혔습니다.
또 이날 오전 3시쯤에는 양양군 손양면 상양혈리
야산에서 불이나 시유림 만 5천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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