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6주년 세계 노동절 강원지역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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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5.01 댓글0건본문
제 116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민주노동조합 총연맹 강원 본부 조합원 등
노동자 5백여명이 오늘 오후
강원지역 노동자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오늘 결의대회에서
노동자들은 “미국식 신자유주의 세계화 정책을
강요하는 정권과 자본에 의해 비정규직 문제는
외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비정규직 권리 보장 입법 재협상과
노사관계 민주화 법안 쟁취 투쟁을 강력히
전개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 2 IMF 사태를 몰고 올
한미 FTA 협상 저지를 위해 7월 중순
서울에서 개최되는 2차 협상 저지 총력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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