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고성군은 오늘 오전 도청에서

고성 해양심층수 개발 공동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도와 주식회사 대교,

일본의 KIBI사는 초기 자본금 200억원으로

해양심층수 민관공동 합작법인인

주식회사 강원심층수의 법인설립 등기와

사업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또 법인설립과 함께 도와 경동대,

강원심층수가 산 학 관 공동협력 의정서를 체결하고

해양심층수를 테마로 한 시제품 생산과

산업화를 위한 창업 보육 센터를 설립합니다.

이와 함께 3만평 규모의 해양심층수

특화 농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어서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