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강원교구 종무원은 오늘

불기 2550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기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춘천베어스 타운에서 열린

오늘 법회는 나라의 발전과 국민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삼귀의와 발원, 기원사,

법어, 남북공동 발원문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백운스님은 기원사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은 모든 생명의 존귀함을 일깨우기

위함이었다”며, “부처님 오신 큰 뜻을 되새겨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정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법회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

강원교구 종무원장 백운스님, 포교원장 법선스님 등과

사부대중 5백여명이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