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들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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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4.27 댓글0건본문
동계 스포츠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는 내일 오전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알파인 스키 강민혁, 피겨의 김연하,
스피드 스케이트의 백은비, 이규혁 선수 등
25명의 선수위원회 유치 위원을 위촉합니다.
이들은 앞으로 각종 국제대회와 회의에 참가해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를 하게 되며
신청파일 작성, IOC 현지실사,
경기장 시설 건설의 자문역할 등을 담당합니다.
유치위 관계자는 “이미 활동 중인 드림팀과
기술위원회에 이어 선수위원회가 가동돼
유치를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유치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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