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집중 항공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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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4.27 댓글0건본문
도는 지난 해 강릉과 동해에서
발생한 소나무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 하늘소의 우화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다음달 17일부터 7월하순까지
집중 항공 방제를 실시합니다.
도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인 강릉시 성산면 일대와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 일대로부터
반경 3km에 달하는 천 153ha에 대해
강릉시와 삼척국유림 관리소가 각각
항공방제를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이번 항공 방제에는 친환경 약제인
치아크로프리드를 사용해
지역 주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사전 설명회를 열 방침입니다.
한편 도는 지난 해 피해지역 만 5천 391ha를
반출금지 구역으로 지정 운영하고,
피해지 주변 2.2ha 구역의 소나무
천 574그루를 벌채 소각, 파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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