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의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을

막기 위한 항공 방제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됩니다.

강릉시는 5월부터 8월말까지

지난해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했던

성산면 금산리 임야를 기점으로

반경 3km지역의 임야에 항공방제를 실시합니다.

항공 방제 지역은 금산리를 중심으로

관음리, 위천리와 구정면 제비리 등 일대

천여 ha입니다.

항공 방제 약품은 액상화된 약품으로

산림청 헬기를 이용해 저공비용을 통해

살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