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기후 현상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수목 돌발성 병해충 방제를 위해

사전 예방 체제가 구축 운영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최근 주민 생활권에서

돌발성 병해충이 증가하고 있어

도내 18개 시 군 산림부서와 산림개발 연구원에

나무 병원을 설치하고, 강원대학교에

수목 진단 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도는 초동 방제를 실현하기 위해

18개 시군에 방제차량 30대를 배치 운영해

병해충 발생과 동시에 초동 방제를 실행할

방침입니다.

또 전문 예찰 요원 외에도 지역 주민들로

구성되는 명예 모니터 요원을 모집해

방제 예방 활동에 참가하도록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