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교사절 농가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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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4.26 댓글0건본문
주한 외교관들이 평창과 횡성 등을
방문해 농가 체험 행사를 갖습니다.
도는 “내일부터 이틀 동안
중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6개 국가의
농업분야 주한 외교관들을 초청해
영농시설과 농가 등을 견학하게 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 외교관들은 횡성과 평창의 한우 농가와
장미 재배 하우스, 도 축산기술 연구 센터를
찾아 영농 현장을 체험하고, 농업 분야의
어려움을 공유할 수 있는 토론회도 엽니다.
도 관계자는 “현장 경험이 부족하기 쉬운
주한 외교관들이 우리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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