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사에서 소방 방재청의

재난 현장 체험 혁신교육이 실시됩니다.

소방 방재청은 21일과 22일,

28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양양 낙산사에서

문원경 청장 등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 교육을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혁신 교육에서는 특히

지난 해 양양 산불 진압 현장 지휘를 담당했던

변상호 소방대응 본부장의 사례 발표와

낙산사 주지 정념스님과 청장이 참여하는

식목행사 등을 가질 예정입니다.

또 산불 예방 캠페인과 피해현장 답사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해 재난 정책 재난 피해의

심각성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