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인간광우병 부검센터 21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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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4.18 댓글0건본문
국내 처음으로 인간 광우병으로 불리우는
크로이츠펠트 야콥병 부검 센터가
한림대학교 성심원 내에서 문을 엽니다.
오는 21일 개소하는 한림대 의료원
크로이츠펠트 야콥병 부검센터는
앞으로 이 병으로 의심되는 사망자의 뇌를
부검해 발병 원인을 규명하고 진단과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의학적 자료를 얻을 계획입니다.
또 21일 부검 센터개소를 기념해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프리온 질환의
최신 연구 동향이란 제목으로
국제 학술 심포지엄도 개최합니다.
최경찬 부검센터 센터장은
“부검센터 개소와 학술행사가
프리온 질환의 감시와 관리에 대한 국제적인
협조와 교류, 감시 체계의 표준화를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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