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인재 육성재단은 오늘

태풍 류사 이재민 자녀 206명에게

9천여만원의 ‘이재민 자녀

김준기 특별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지난 2002년 태풍 루사로 피해를 입은

도내 11개 시군 이재민의 자녀로

올해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한 학생 전원입니다.

“이재민 자녀 김준기 특별장학금”은

지난 2002년 9월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이

기탁한 장학기금 20억원으로 조성돼

현재까지 3년 동안 연인원 794명에게

모두 3억 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