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장애인 복지대상 최종혁씨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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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4.18 댓글0건본문
도 공적 심사위는 오늘 도 장애인 복지대상
가운데 자랑스런 장애인 부문에는 춘천의 최종혁씨,
장한 장애인 가족 부문에는 원주시 이재란 씨,
고마운 장애인 봉사 부문에는 속초 해양경찰서
자원봉사단 소리바다회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최씨는 지체 장애 3급으로
전국 최초로 오이에 Korea와 태극 문양을 넣어
출시한 영농 기술자로 부농의 꿈을 실현해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재란씨는 장애아를 입양해 46년 동안
키워 어려운 생활에서도 뒷바라지 해 왔으며,
소리바다회는 매달 12차례씩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는 한편 중증 장애인 목욕 봉사 등을
해왔습니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도 장애인 복지대상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강원대에서 개최되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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