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인 솔잎 혹파리 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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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4.17 댓글0건본문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솔잎 혹파리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도가 대대적인
방제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도내 소나무림은
전체 산림면적으로 24%인
33만 6천 ha로 이 가운데
5만 2천 ha에서 지난해 솔잎 혹파리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홍천, 횡성, 평창 등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해 8천700ha 보다
1.5배 많은 1만3천ha에 대한 집중 방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올해 솔잎혹파리 피해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우화 최성기인 5월말부터 7월 초순까지
나무주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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