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봉평 메밀 상품화 사업 지원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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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4.12 댓글0건본문
농림부 지역 특화 시범 사업에 선정된
평창군의 봉평 메밀 상품화 사업에 대한
지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농림부는 오늘 올해 지역 특화 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43% 늘린 879억원 규모로
실시하고 지원 대상과 절차 등 지원 체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특화 사업은 지역 경관 작물이나
지역 특산 농산물, 향토 산업 육성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자치 단체의 사업 계획을
심사해 지원액 등을 결정합니다.
현재 향토 지원 산업에는
평창군의 봉평 메밀 상품화,
전북 함평의 나비 축제 등 19건의
시범 사업이 선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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