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지역에 도내 최대 규모인

120만평 규모의 산업 단지 조성이

추진됩니다.

도와 원주시, 도 개발공사는 내일 오후

원주 제 3,4 지방 산업단지 조성 업무 협약식을 갖고

개발 기본 계획 작성 등 본격적인

산업 단지 조성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도에 따르면 원주지역은 현재

기존 산업 단지의 기업 입주가 포화 상태이고

현재 공사 중인 동화 단지도 분양이 완료되는 등

매년 공장입지 수요가 증가돼 매년

최대 20만평 규모의 산업 입지 수요가 발생합니다.

원주 제3, 제4 지방산업단지조성 사업은

사업비 4천 390억원이 소요되며,

내년에 실시계획 수립과 토지 보상을 완료한 후

2010년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