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6년근 인삼 계약 면적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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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4.11 댓글0건본문
도내 인삼 재배 면적이 전국의
19%를 차지하는 등 인삼이 도내 농가 소득의
주력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도내 인삼 재배 면적은 지난 1996년 445ha에서
지난 해 천 228ha로 276% 증가했으며,
지난 해 인삼 수매도 591톤 232억원으로
6년근 인삼의 계약 면적이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6년근 인삼의 명품화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1억 7천여만원을 투입해
기존 재배 면적 4백 ha에 친환경 미생물 비료를
공급하고, 3억 5천만원을 투자해
자연 재해 예방 시설 조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6년근 인삼의 안정적 판로 확대와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해 태극삼 2톤을
대만에 수출한 데 이어 올해도 5톤을 수출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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