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장애인 종합 복지관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합니다.

내일 오전 강촌 구곡 폭포에서 실시되는

한마음 등반대회에는

도내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와

재가 장애인, 특수 학교 학생 등과 자원봉사자 등

천 4백여명이 참가합니다.

특히 도교육청과 춘천시청, 택시 회사 직원,

군장병, 대학생, 중고생 등이 함께 참가해

장애를 체험하는 등 이해와 화합의 시간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