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다음달 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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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4.13 댓글0건본문
지난 해 유네스코 세계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릉 단오제가 다음달 2일부터 한달 동안
강릉시 강릉 단오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세계 무형 문화 유산 등재 이후 처음으로 열려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올해 단오제는
5월 2일의 신주빚기를 시작으로
12일 대관령 산신제, 국사봉 성황제를 치른뒤
6월 2일까지 8개 분야, 61개 종목의 풍성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이와 함께 무속악 발표회와 강릉농악,
학산 오독떼기, 사천하평 답교놀이 등
6개 종목의 지역 중요 무형문화재
공연도 열립니다.
특히 베트남과 멕시코, 터키 등 각국의
민속단을 초청했으며, 씨름과 그네, 줄다리기,
강릉사투리경연대회 등 6개 종목의
민속놀이 행사와 9개 종목의
경축 문화 예술행사도 함께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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