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과학산업단지 7개 업체 집단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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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4.10 댓글0건본문
강릉 과학 산업 단지에 세라믹 신소재
특화 업종 7개 업체가 집단 이전했습니다.
경원훼라이트 공업과 바이오캠, 이노쎄라 등
세라믹 신소재 7개 업체 대표들은 오늘 오전
도청에서 김진선 지사와 이전 협약식을 체결하고
본사와 연구소, 생산 공장 이전 등에 합의했습니다.
오늘 도 이전을 확정한 업체들은
그동안 세라믹 신소재를 원료로 반도체와
세라믹 인공보석 등을 생산해 온 업체로서
연구소와 공장 건설 등 132억원을 직접 투자하고
126명의 지역 주민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도 관계자는 “이들 업체의 이전으로
강릉광역권과 세라믹 신소재 산업 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수 있어
생산비 절감과 기업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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