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부터 고교성적 평가기준과 문항 등에 대한

공개가 의무화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늘 “일선 고교에서 실시하는

학습계획과 평가에 대한 명확한 기준 등을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학부모와 학생들이

각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습과, 학습전략 등을

미리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고3 수험생의 경우,

성적 조작을 막기 위해 각 시, 도교육감 합의기준

준수에 대한 장학지도를 강화하고,

이를 어길 경우, 행정조치를 내린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