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 느타리 버섯 ‘청산’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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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4.04 댓글0건본문
수확 소요일수가 빠르고 수량성이 높은
신품종 느타리 버섯 육성이 성공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강원도 농업기술원은 오늘 “지난 2002년부터
도내 버섯 재배 면적 가운데 94%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느타리 버섯 신품종인 청산을 육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개발된 청산 느타리 버섯은
2005년 농가실증시험 결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수확 소요 일수가 3-4일 정도 짧고
12%정도 수량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농업기술원은 청산을 현재 국립 종자 관리소에
의뢰해 품종 심사를 받고 있는 중이며,
올해말 등록이 완료되는 대로 일선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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