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단오제, 예산 삭감 차질 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4.05 댓글0건본문
지난 해 유네스코 세계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릉 단오제의 예산이 삭감돼
행사 추진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오늘 단오제 주최 관계자에 따르면
강릉시는 지난 해 시비 3억 4천만원을
지원했는데, 올해는 10%를 삭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유네스코에 등재돼
국제적 축제로 인정받고 해외 관광객이
증가할 가능성이 커 예산이 더 필요한데도
오히려 예산을 삭감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