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도내 산림 면적 474ha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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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4.06 댓글0건본문
도내 산림 면적이 지난 한 해 동안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산림청이 발표한
‘2005년 말 산림 기본 통계’에 의하면
지난 해 도의 산림 감소 면적은 서울 여의도
면적의 1배 반 가량인 474ha에 달했습니다.
이는 경기도 2천 386ha, 제주 598ha,
충북 478ha 등에 이어 4번째로 많이 감소한 것이며,
전국 산림 면적은 6천 352ha가 감소한
639만 4천ha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최근 10년 동안 전국 산림 면적은
해마다 서울 남산 면적의 20배에 달하는
연평균 약 5천 8백ha씩이 감소하는 추세여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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