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동 보타사 6일, 한식 맞이 영산대재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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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6.04.04 댓글0건본문
춘천시 칠전동 보타사가
한식을 맞아 불교 전통 영산대재를
시연합니다.
보타사는 오는 6일 오전 10시
보타사 미타원 도량에서 한식을 맞아
순국 선열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고
효사상을 선양하기 위한 영산재를 시연해
국태민안을 발원합니다.
보타사 주지 진철 스님은 “보타사는
영산재의 거장인 송암 스님에게 영산재를 전한
벽해 스님이 창건해 한국불교 영산재의
뿌리를 간직한 사찰이어서 한식을 맞아
영산재를 시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보타사는 올해 1차로 영산재 시연을 시작으로
영산재의 전 과정을 시연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해 한국 불교 전통 문화의
잇는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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