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을 맞아 장애인 생명 나무 동산 가꾸기

행사가 실시됐습니다.

도 장애인 단체 연합회는 오늘 오전 10시

춘천시 신북읍 용산리 한강 수력 발전처 주변에서

2.5ha의 장애인 생명나무 동산을

조성했습니다.

오늘 조성된 생명 나무 동산에는 산벚나무 등

4종 927그루의 동산과 벌개미취 등 5종 9천 그루의

화단 장애인 전용 화장실, 팔각정,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늘 생명나무 동산 가꾸기 행사에는

도내 거주 지체, 시각, 청각, 정신지체 장애인과

가족 도청 직원 가족 등 250명이 참가했으며,

구절초 꽃묘목 천그루의 꽃대제거,

비료주기, 환경 정화 행사도 함께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