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병 출신 교회에서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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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호 작성일2006.04.05 댓글0건본문
강원도 인제경찰서는 오늘
자신이 군종병으로 있었던 군부대 영외 교회에 침입해
금품 등을 훔친 혐의로 대학생 23살 남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 달 23일 밤 11시쯤
인제군 서화면 육군 모 부대 소속 S교회에 침입해
앰프와 전기 기타, 음향조절기를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모두 4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남씨는
군종병으로 복무하면서 교회 사정을 잘 알고있었으며
자신의 취미 생활에 악기와 음양기기가 필요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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